밍기로운 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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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천, 당일치기로도 가기 좋은 대천해수욕장

워낙 바다를 좋아하다 보니 혼자서 기차 타고 바람 쐬러 종종 다녀온 대천 해수욕장:) 이번에는 가족들과 함께 다녀왔다. 역마 낀 뚜벅이 인생에 차가 등장하면 어디든 다 행복하게 갈 수 있어서 그냥 차에 타자 마자 궁둥이 씰룩씰룩 사실 이 날도 퇴근하고 가는 거였어서 이미 하루 자체가 차에 머리를 대면 꿈속 나라 친구들과 하이파이브할 기세였는데 쉬지 않고 먹으면서 가니까 잠은커녕 그냥 배만 부른 상태였다(ㅋㅋㅋㅋㅋㅋ) 1박 2일 일정이었어서 바다 앞에 있는 대천 데이 나이스 호텔로 예약했었다. 이 날 아빠 생신이어서 바다 볼 겸 놀러 가자고 해서 좀 괜찮아 보이는 곳으로 예약 잡았는데 이게 웬걸,,, 생각보다 좀 좁았는데(4인 가족 기준) 그래도 뷰가 진짜 너무 예쁘고 편의 시설이 잘 되어 있어서 용서가 ..

2022. 10. 23.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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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퇴근 후 일탈 호캉스 즐기기, 노보텔 엠배서더 용산(2탄)

여기 침구 너무 폭신폭신해요. 제 이불과 비교도 안될 만큼 제 몸을 폭 감싸는 느낌 그렇게 우측 창문엔 해가 떴고 얼른 조식을 먹기 위해 대충 입고 모자 쓰고 갔습니다. 밥이 맛있으면 누더기 이불이라도 저는 잘 지낼 수 있습니다. 2층으로 내려가면 푸드 익스체인지 가 위치해 있습니다. 주말에는 06:30 ~ 10:30 까지 운영해서 얼른 후다닥 가셔야 되고 8시~10시는 매우 혼잡하니까 참고 해주세요:) 원래 술 먹고 나면 다음 날 아침에 너무 배가 고프잖아요. 그래서 사진이 하나밖에 없네요. 분명 되게 많이 먹었는데... 이렇게 밖에 없어서 우선... 네 조식은 그냥 평범했어요. 다른 호텔이랑 비교 하기도 애매하고 일단 다 비슷한 거 같아요:) 그래서 일단 먹고 맨 꼭대기층(31층)에 있는 스카이라운지..

2022. 10. 23. 0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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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퇴근 후 일탈 호캉스 즐기기, 노보텔 엠배서더 용산

집-직장이 무한 루프로 반복되던 올해 1월. 사실 거의 1년 되어 가는데 사진첩 정리하다가 내 몇 안 되는 호캉스의 기억을 꺼내 볼까 하고 적어볼까 합니다:) 물욕이 가득 차다 넘쳐흘러 마구 잡이로 호캉스를 가야겠다는 생각이 들어 직장 내에서 마구 찾아보던 어느 날, 친한 언니의 능력으로 인해 저렴한 가격으로 가게 되었어요! 사실 뚜벅이다 보니 절대 적으로 가는 길이 쉬워야 했고, 퇴근하고 가는 거라서 금방 도착할 수 있는 위치 여야 했는데 고르고 골라 용산역 인근에 위치한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용산으로 가게 되었습니다 용산역에서 바로 나오면 뒤에 서울 드래건 시티와 같이 붙어 있는데 처음엔 조금 헤맸어요 직원들의 도움으로 간신히 찾았고, 둘이서 케리어 들고 쫄랑쫄랑 걸어갔습니다 이 당시 시즌이 아직 크..

2022. 10. 23. 0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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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 기분 좋게 걸을 수 있는 곡교천 은행나무길

천안, 아산에는 가을 되면 유명한 곳이 몇 군데 있습니다. 그중 하나가 아산에 위치한 곡교천 은행나무길인데요:) 주거단지 사이에 형성되어 있어 많은 사람들이 밤 낮 상관없이 산책 삼아 오고 가는 곳 이기도 하고, 버스 타고도 쉽게 오고 갈 수 있고 캠핑족들도 캠핑하러 자주 찾는 장소입니다:) 이제 슬슬 가을도 다가오고 있고 길거리에 있는 나무들도 조금씩 물들고 있어 혹시나 하는 마음에 곡교천을 다녀왔습니다. 하지만 이게 웬걸, 아직 푸르댕댕한 나무들이 반겨주고 있었습니다 일단 야무지게 사진은 찍어봤지만 생각 한 은행나무와는 거리가 좀 있었습니다:( 그래도 저는 곡교천을 너무나도 좋아하는데요 워낙 걷는 것을 좋아하기도 하는데 거리 자체가 너무 예쁘게 형성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낮에는 노란색 나무들이 파란..

2022. 10. 22. 2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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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 독립기념관 맛집이자 목천 찐 맛집, 와룡 오리섬

여긴 제가 초등학생 때부터 다녔으니 벌써 10년이 훌쩍 넘었네요. 저희 가족의 애착 맛집이자 천안 사람들이라면 한번쯤은 들어보거나 지나가 봤을 듯한 식당을 갔습니다. 정말 스트레스 받아서 본가에 가면 꼭 가는 곳이에요. 그 정도로 제가 너무너무 좋아합니다. 방금 먹고 들어왔는데 침 고이네요 또 여태 여길 다니면서 사진을 찍었던 적이 한 번도 없었는데 처음으로 이렇게 찍어보았습니다. 사실 원래 위치는 진짜 용연저수지 바로 앞이었는데 어떠한 사유인지 몰라도 위치를 옮기셨더라고요ㅠㅠ 사실 뷰는 거기가 더 좋기는 한데 뭐 맛있으면 다 장땡이죠 저희는 예약하고 갔었어요. 가기 한 2~30분 전에 미리 전화하면 미리 끓이시기도 하면서 자리도 맡아주셔서 걱정 없이 먹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특히나 주말에는 꼭 하시는..

2022. 10. 22. 2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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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 용연 저수지 앞 낮과 밤이 전부 예쁜 카페 , 루베아

일주일의 마무리인 토요일 근무를 마치고 카페에 가서 조신한 마음을 가지고 글을 쓰려고 했는데 현실은 일에 찌들어 잔뜩 분노를 하고 있는 친한 직원 분들이랑 같이 밥 먹고 카페를 다녀왔습니다:) 역시 밥먹고 카페 가서 수다 떠는 건 국 룰이고요. 오늘 다녀온 동네 자체가 완전 제가 제일 좋아하는 동네들이라서 더더더 좋았습니다:) 요즘 루베아라고 핫한 카페가 있어서 낮에 반짝반짝할 때 가고 싶었는데 일과 직장을 반복하는 요즘,,, 낮에 밖이라고는 점심시간 빽다방이 전부인 현생을 살고 있다 보니 그건 꿈만 같은 일이었는데 이게 웬걸, 오늘 저녁에 다녀왔는데 진짜 찰떡 인 타이밍이었습니다:) 밥 먹고 가니까 정말 깜깜해져서 아 사진이랑은 많이 다르겠구나라는 생각을 가지고 들어갔었습니다. 사실 뒤에 저수지 보이는..

2022. 10. 22. 2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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