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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크리스마스 케이크 예약 오픈 / 스타벅스 케이크

♥BRIGHTEN YOUR HOLIDAYS♥ 나의 사랑 모두의 사랑 스타벅스에서 크리스마스 맞아 크리스마스 홀케이크 예약 주문을 받기 시작 했다. 이번에는 좀 흥미로운 디자인의 케이크가 보여 예약을 걸었고, 이 사실을 다 같이 공유 하면 좋을 거 같아서 글로 남겨본다:) 총 7가지의 케이크가 준비 되어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아래 내용을 참고 하면 좋을 것 같다 스타벅스 크리스마스 케이크 예약 예약기간은 2022.12.02 (금) ~ 2022.12.14 (수) 총 13일 간 예약제로 진행되어 진다. 수령기간은 2022.12.20 (화) ~ 2022.12.25 (일) 6일 간 수령 진행 되어 지며, 예약 방법은 ★스타벅스 app 내 사이렌 오더★로 진행 해주면 된다. 증정 혜택으로는 음료 E-쿠폰 2장과 베..

2022. 12. 4. 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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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다이어리 프리퀀시 2023 정리글 / 시즌 메뉴

12월이 시작되었다. 지금이야말로 내년을 어떻게 보낼지에 대해 계획하고 다짐하는 기간인데 사실 생각해보면 이룬 게 뭐가 있나 싶다ㅎㅎ..ㅎ 올해도 그냥 무난하게 행복했고,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으며 지내왔는데 내년은 앞자리가 바뀌다 보니 좀 더 새로운 각오가 필요하다. 그러기 위해선 마음에 쏙 드는 다이어리와 달력을 필수로 구매하고 있는데 이번에 내가 노리고자 하는 건 스타벅스 프리퀀시 다이어리다. 사실 돈 주고도 살 수 있는데 워낙 스타벅스를 좋아하고 애정하고 사랑하는 사람으로서 20대 마지막을 스타벅스로 물들이고자 도전해보려고 한다. 사실 이 글은 내가 보기 위해 적는 거다:) 2023 스타벅스 다이어리 디자인 매 해 스타벅스에서는 연말을 맞이해 다이어리를 지급하는 이벤트를 진행하는데 올해도 어김없..

2022. 12. 1. 2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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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 크리스마스 트리와 함께 데이트하는 시몬스 테라스 / 이천 데이트

크리스마스가 이제 얼마 남지 않았다:) 그 덕에 요즘 어딜 가도 캐롤이 들리고, 크리스마스 음악, 크리스마스 데이트 장소 들이 요즘 가장 많이 뜨는 검색어가 되었다. 한 달도 안남아서 설레는 마음을 담아 크리스마스 분위기 나는 곳을 찾아 놀러 다니려고 하고 있다. 그 중에 하나로 인스타그램을 돌아다니다 보면 요즘 시몬스테라스점 굉장히 많이 나오는데 사실 여기 저 트리 말고는 뜨는게 없어서 아 단순히 더 트리가 전부구나 했었는데 그게 아니었다. 생각보다 알차고 볼게 많은 곳이었던 시몬스 테라스를 소개해 주고자 한다:) 시몬스 테라스점 위치는 경기도 이천시 모가면 사실로 988 (지번 주소는 신갈리 374) 이다. 매일 운영하고 있으며 월요일 ~ 일요일 오전 11시 부터 오후 8시까지이다. (금,토는 오후 ..

2022. 11. 27.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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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전복 김밥으로 유명한 김만복김밥 애월 / 제주도 맛집

제주도 하면 김만복김밥인 시절이 있었다. 요즘엔 워낙 유명한 김밥집들이 많이 생겨서 예전 만큼의 인기는 아닌거 같은데 이번에 여행 하면서 처음 가본 곳이다. 대체 얼마나 맛있길래 다들 김만복김밥 김만복김밥~ 하는지 궁금해서 잠시 차를 세우고 바로 들어갔다. 이곳은 제주 김만복김밥 애월점이다. 고내포구에 위치 해 있어 해안도로 따라 가다보면 지나가게 되며, 김만복 식당 중에 뷰가 제일 예쁜 식당일 것 이다. 과거 여행에서는 혼자 버스타고 고내포구를 갔었는데 지금은 차를 타고 다시 가게 될줄은 사실 몰랐다. 이건 여담인데 지나가는 길에 보인 것도 신기한데 다 놀고 숙소 가는데 바로 건너편이었다는 것도 신기한 곳이었다.(ㅋㅋㅋㅋ) 제주 김만복김밥 애월 위치는 제주시 애월읍 애월해안로 255 (지번 주소는 고내..

2022. 11. 24. 2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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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인계동 맛집이자 삼대천왕 나왔던 유치회관 본점

사실 인계동에서 이렇게 놀고 해장국 먹는 게 처음이다. 이곳이 그렇게 유명하다고 해서 무려 3차까지 식사를 쉬지 않고 진행했다. 거리는 사실 그렇게 멀다는 느낌이 들지 않는다. 술을 마셔서 그런지 아님 실제로 먼 거리가 아닌지 가늠도 되지 않는다. 한 10분쯤 걸어서 도착 한 곳이다.(체감상 그렇다) 9시였는데도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이 식사인지 아님 술을 마시는 건지 모르겠지만 각자마다의 즐거운 시간들을 보내고 있었다. 사실 나도 예전에는 국밥에 소주를 먹는 게 이해가 안 되었는데(뭔가 아저씨들의 고유 모습이라고 생각했다:) 근데 지금은 '국밥에 소주가 없다니 세상에!'가 되어 버려서 고민도 안 하고 국밥 2개에 소주 하나를 시켰다. 그렇게 나도 그 안에 녹아들어 가고 있었다. 유치 회관 본점 위치는 수..

2022. 11. 22. 2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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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곱창 땡길 땐 인계동 맛집인 신촌황소곱창 / 수원맛집

곱창이 유명해진 데에는 과거 나혼자산다의 화사가 한 몫했다고 생각한다. 아직도 생생하게 기억 하는데 여름에 혼자가서 가게에서 야무지게 구워 먹고 끓여먹고 볶아 먹는데 까지 정말 완벽 한 장면이었다. 그 뒤부터 원래도 많은 사람들이 찾아 먹던 음식이 붐이 되었고, 유행이 되어 한동안 재고 부족으로 먹지 못하는 상황까지 왔었다. 그래도 이젠 좀 유행이 아닌 그냥 많은 사람들이 좋아하고, 찾아먹는 음식이 되었는데 이렇게 생각해 보면 돼지와 소는 버릴 게 하나도 없다. 심지어 장기마저 맛있고, 콜라나 소주와 같이 마시면 그 날 하루를 정말 행복하게 마무리 질 수 있었다. 나 또한 적당히 기름짐과 씹는 식감으로 인해 종종 찾아먹곤 하는데 이번엔 고기 먹을래? 곱창 먹을래? 하는 질문에 5초 정도 고민하고 곱창을 ..

2022. 11. 20. 08:16